여수시의 마이스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제조 기업인
응옥 린 인센티브그룹 임원 30여명이 지역을 방문해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기업들의 MICE 행사를 위한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들어 지난 5월 말까지
지역에서 개최된 마이스 행사만
모두 461건에 4만 천 700여명에 이른다며
앞으로도 해외 마이스 관계자 초청 팸투어와
아시아 최대 마이스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마이스 행사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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