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전 11시 20분쯤
여수산단 내 고압 송전탑 위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55살 양 모 씨가
작업을 마치고 내려오던 중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신체 일부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화학업체 2곳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 등 관계기관은
발전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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