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에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면서
인력양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
5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고
양극재 생산 업체 등에 조기 취업했으며,
하반기에도 이차전지 분야에 종사할 50명을
추가로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은
3개월 간의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오는 2026년까지 매년 100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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