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4월부터
농사용 전기요금이 크게 인상됨에 따라
관내 수산물양식업과 수산물 건조시설 등의 신청을 받아
사용 전력량과 납부내역 등을 확인해
이달 안에 개인별로 인상액의 50%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수산분야의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을 통해
관내 어가들의 경영 부담 완화는 물론,
경영 안정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