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목재를 적극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2023 목재문화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순천만 가든마켓에서 열립니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 첫째 날인 내일(10),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와
목혼식, 뚝딱뚝딱 목소리 이야기쇼가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오세득 요리사와 함께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목재 관련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가
국산목재 이용으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열쇠고리 만들기와 목재 스쿱, 뒤집게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재 체험 활동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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