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 거북선축제 관련 일부 논란의 책임을 물어
축제 보존회가 축제위원장 등 3명을
제명했습니다.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는 어제(1) 이사회를 열고
거북선축제위원회 김승호 위원장 등 3명에 대해
지난 달 4일 부터 3일 동안 개최된 거북선축제에서
이사회 승인없이 일부 행사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총감독직의 직권 신설 등 일부 파행적인 운영과
회계 문제를 야기한 점을 이유로 들어 제명 결정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보존회의 결정과 관련해
축제 정산 등 해결할
행정 절차들이 남은 상황인 만큼
관련 언급을 자제하고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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