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의 흥행으로
전국 지자체와 기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를 기획한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한
특강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일,
30여 명의 고위직 공무원들과 함께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데 이어
최근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밝히면서
순천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겠다며,
오는 31일, 노 시장의 특강을 요청했습니다.
또, 국가정원 주무관청이 산림청도
다음달 13일, 노 시장의 특강을 요청했으며,
국가정원과 생태 도시에 관심있는 전국의 지자체에서
노 시장 특강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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