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로 산단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 공동 세탁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는 미래혁신지구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부지에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330여 ㎡ 규모로
세탁기 3대·건조기 4대·프레스 2대를 갖추고
하루 약 900여벌의 세탁량을 소화할 수 있는
여수산단행복세탁소를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이번에 문을 연
여수산단행복세탁소가
산단 노동자들의 노동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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