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농촌진흥청이
풍덕 경관정원과 향동 문화의 거리에
열대풍 이색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순천시는
여름철 화단이 같은 종류의 꽃을 밀식해
단순하고 미적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농진청 국립 원예특작과학원이
새로운 식재모델 개발 연구과제로 추진해 온
열대풍 정원을 유치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대풍 정원은
잎과 꽃의 색 채도가 높고 형태가 대담한
무늬칸나와 꽃바나나 등, 열대.아열대 식물 30여 종을
전문 디자이너의 설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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