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순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흑두루미 위치추적기
연구 결과를 발표를 시작으로
어싱길 걷기와 생물다양성 대탐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스가 23일까지 운영됩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UN총회에서 12월 29일로 제정.선포했다가
2천년 총회에서 5월 22일로 변경했으며,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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