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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토흔 나들이展..새로운 장르의 도예기법 소개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5-16 20:40:00 수정 2023-05-16 20:40:00 조회수 0

도예가 지산 이종능 작가의

순천만 토흔 나들이전이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늘(10)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2007년 영국 대영박물관 특별전 달항아리 연작과

세계 도자사에 유일무이한 토흔 달항아리,

회화영역의 벽화작품인 야수파의 거장 앙리마티스 오마주 등,

작가가 40여년간 흙과 혼연일체를 이루며

새로운 흙의 미학을 추구해온 백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토흔(土痕)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흙의 고유한 색과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새로운 장르의 도예기법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세계 각지의 미술관에서 전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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