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국내 최초의 드론을 이용한 항공 관제로
안전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넓은 권역과 많은 인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일 박람회장 상공에 드론을 띄우고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드론이 현장에 도착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중계하고
안전요원이 목걸이형 카메라로 환자 상태를 전송해
응급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또,
미아나 음주자 발생 등, 긴급상황에 대해서도
드론 안전관제시스템이
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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