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회 여수거북선축제가
내일(4)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이 오릅니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여수 거북선축제는
내일 오전 8시30분 충민사, 고소대 등지에서
제례 행사를 시작으로
통제영 길놀이, 불꽃쇼,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대 행사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 주 행사장을 임진왜란 당시 무과 시험장인
망해각과 연무각이 있었던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변경하고,
통제영 길놀이도 밀집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이순신광장에서 진남관을 거쳐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
동선을 변경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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