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가 인접한 광양 태금역에
철도 운송기지가 들어섭니다.
포스코플로우는 내년 6월까지
태금역 일대 약 2만 제곱미터 부지에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철강 제품을
처리할 수 있는 운송기지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에서 출하된 제품은
여러 창고에 보관하다 태금역으로 옮겨야 했지만,
운송기지가 조성되면 직배송한 뒤
국내 주요 거점으로 바로 이송할 수 있어
수송 물량 확대와 납기 단축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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