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내에
화재 안전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됩니다.
여수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화재 안전 인프라 구축 공모 사업에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선정됨에 따라
여수산단 내 미래혁신지구에
올해부터 3년 동안 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플랜트 방폭과
화재안전 관련 시험·인증·교육 등을 위한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폭발․화재 사고에 노출돼 있는 국가산단에
방폭산업 기술 역량을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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