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역 대학과의 산학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만여 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대와 순천제일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
3개 대학과의 산학관 협력 사업으로,
각각 데이터 청년 캠퍼스와 산학관 협력 선도전문대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등의 차별화된 교육 과정 운영과
대학별 일자리 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업 지원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산학관 협력사업이 인구감소와 실업률 증가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대안 중 하나라며,
맞춤형 인재 양성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 구조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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