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없는
진도와 완도, 곡성, 보성, 화순군에 올해 작은 영화관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20일 작은 영화관 3호점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가 문을 여는 것으로 비롯해
오는 8월 완도, 11월 곡성, 12월에는
보성과 화순군,
내년에는 강진군에 작은 영화관이 개관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까지 모두 10개의 작은 영화관을
개관하기로 한 가운데 아직 참여하지 않은
영암과 함평, 담양 등 6개 군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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