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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소상공인 보호 등 상생 방안 마련"

문형철 기자 입력 2023-04-27 20:40:00 수정 2023-04-27 20:40:00 조회수 0

정비 자회사 설립에 대한 논란에 대해

포스코가 지역 상생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오늘(27)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협력사들과의 거래 내용을 파악해

납품 규모를 유지하고,

정비 자회사 전환을 희망하지 않는 회사도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체철소 측은 또,

기존 협력업체 직원들 가운데

정비 자회사 입사 희망자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모두 채용하고,

급여와 복리후생 수준을

포스코 그룹과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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