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광양항의 물동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광양항에서 처리한 화물은
6천 852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감소했습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주요 선사들의 환적 선복량 축소와
부정기선 유치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8.1% 감소한
44만 TEU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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