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친환경 고밀도폴리에틸렌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여수산단과 율촌산단 일원이
전남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국비 포함 200억원을 투입해
10t 미만 소형어선을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고밀도폴리에틸렌 HDPE 소재로
제작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존 국내 어선의 96%는
섬유강화플라스틱과 FRP 소재로 제작되고 있으며
그동안 재활용이 안돼 폐기비용 부담에 따른
어선방치 등으로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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