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개막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국내 유일의 우주 테마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13회 고흥 우주항공축제는
4가지 테마의 우주과학 체험형 축제로 4년 만에 열리는데다,
다음 달 24일,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 발사장을 직접 견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축제 개막 전부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축제가
전남과학축전은 물론,
나로우주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이 가능한
국내에서는 유일한 축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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