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의 모아엘가 리버파크가
순천의 열두번째 금연 아파트로 지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아파트 제도를 도입했으며,
최근 모아엘가 리버파츠 거주 세대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등,
총 4곳을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해당 아파트의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지원하고
3개월간의 주민 계도와 홍보를 거쳐
오는 7월 11일부터 공동주택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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