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열흘째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누적 관람객수가
오늘(10)오후 3시 기준, 9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1일 개장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경관 정원과 오천그린광장, 그린 아일랜드 등,
입장 전 무료 관람 구역을 시작으로
정원 드림호와 가든 스테이, 실내 정원 등,
10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콘텐츠를 즐기려는
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 안에 관람객 백만 명 돌파가 예상됩니다.
순천시와 조직위는 이에 따라
개장 전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을 위한 정원 댄스 공연과
매주 금요일.토요일, 상설 주제 공연,
시민의 날 행사와 각종 기획 공연 등을 진행해
관람객 유인과 분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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