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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우려"...지역사회 소통 촉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23-04-03 20:40:00 수정 2023-04-03 20:40:00 조회수 0

포스코의 정비 자회사 설립에 대해

정치권이 우려를 나타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사내 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포스코가 이 같은 노동계의 비판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어,

정비 자회사가 설립될 경우

지역 영세업체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일방적인 자회사 설립을 중단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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