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낮 12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길이 도로 앞까지 번지면서
인근 주민 50가구가 대피했습니다.
현재 진화헬기 4대와
인력 28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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