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표 봄꽃 축제인
영취산진달래축제가
오늘(1)부터 이틀 동안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산신제와 산상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여수시는 관광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흥국사 경유 시내버스 노선을 늘리고
차량 출입을 제한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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