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들은
여전히 기업경기 전망에 대해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기업 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88.5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전망 지수가
100미만이면 전 분기에 비해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호전될 것이라는 업체마다 많다는 뜻입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응답업체의 69%는 하반기에
직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현재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서는
59%가 그대로 유지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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