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낮 12시 50분쯤
순천 황전면 대치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58분 만에 큰 불이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에 산불진화헬기 5대와
인력 81명 등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고사리밭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지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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