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7개월간의 대장정을 알리는 개막식이
내일(31)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동천 ‘물 위의 정원’수상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막식은 지역 예술인들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기념사, 개막 주제공연이 포함된 공식행사,
국내 최정상 케이팝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초청 인사 5천 명과 시민 2만 명 등,
총 3만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개막공연은
올해 세계다보스포럼 ‘한국의 밤’을 연출했던
한경아 감독이
태고의 생명을 품은 순천만습지를 보존해 낸 순천의 스토리를
‘숨쉬는 그곳, 그리고 이곳’이라는 주제로 연출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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