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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만류에도 배에서 술 마신 낚시객 3명 적발

김단비 기자 입력 2023-03-29 20:40:00 수정 2023-03-29 20:40:00 조회수 3

선장의 만류에도

선상 낚시 중 술을 마신 승객 3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6일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9톤 급 낚시어선에 탑승한

낚시객 가운데 3명이

음주 혐의로 단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낚시어선 승객은

관련 법에 따라

선내 음주 금지 규정을 지켜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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