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만류에도
선상 낚시 중 술을 마신 승객 3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6일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9톤 급 낚시어선에 탑승한
낚시객 가운데 3명이
음주 혐의로 단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낚시어선 승객은
관련 법에 따라
선내 음주 금지 규정을 지켜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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