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미래형 모빌리티를 도입해
탄소중립박람회를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와 전동 키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100대와
자율주행셔틀 운영 서비스를 도입해
순천역부터 정원박람회장 구간을 중심으로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으로 등록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셔틀은
순천시가 지난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국토부로부터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았으며,
사전 준비를 거쳐 이번 박람회 기간에
첫 체험운행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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