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지역 제조업체가 체감하는 2/4분기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순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순천과 구례, 보성지역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기준치 100을 밑돌았던
지난 분기에 비해 36포인트가 상승한
108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조사 대상 업체 3곳 중 1곳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상향 조정했으며,
상반기 사업실적에 영향을 미칠 리스크는
물가·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원부자재 수급 불안 등이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