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가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고흥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임시회에서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를
조속히 개통하라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완도군의회와 함께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고흥군의회 김준곤 의원은
고흥~완도 해양관광도로가 5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고흥군과 완도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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