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가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등 범죄 의혹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5.18기념재단이 학살자의
검은돈을 환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최근 전우원 씨가 SNS를 통해
전두환 일가가 비상장 회사를 만들어
불법 비자금을 은닉하는 등
불법 비자금의 구체적 사용 용도에 대해
폭로한만큼 이에 대한
엄중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두환 사망 이후에도
상속재산에 대해 추징할 수 있도록 하는
추징 3법을 통과 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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