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 구매액이 5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전국 지자체와 기업, 향우회, 시민단체, 개인 등,
지난해부터 입장권 사전 구매가 이어지면서
어제(16) 기준, 박람회 수익금은
입장권이 50억 8천만 원, 각종 후원금 7억 원,
기부금 15억 4천4백만 원 등으로,
총 73억 2천4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광주, 전남권 대학교의
입장권 구매도 잇따르고 있으며,
조직위는 오는 31일까지 정상가의 최대 20%까지
입장권 할인 사전예매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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