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정기회의가 오늘(14)
광양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동부권 3개 시는
비산먼지 관리권을 지방으로 이양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자율주행버스 시범지구를 지정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동부권 3개 시는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여수시와 광양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각각 1억 1천만 원과 1억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기로 하고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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