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시속 150km로 난폭 운전을 하며,
도주극을 벌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은
지난 12일 저녁 7시 40분 광양읍 덕례리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을 몰던
10대 청소년 총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발견하고
즉각 정지 명령을 내렸지만,
이들은 불응하고 도주를 시도하다가
차량 2대를 연이어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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