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산 시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소규모 어가와 선원 등 영세어업인에게
연간 120만원 씩 지원하는
기본형 수산공익직불제를 실시하고
연안어선도 12척을 추가 감척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식어업 분야의 자동화를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어종인 돌돔과 보리새우 등
7종 24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이 밖에도 올해 말까지 50억 원을 투입해
가막만 해역 내 500헥타르의
양식어장과 공유수면 저질에 퇴적된
해양폐기물도 수거·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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