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표 봄꽃 축제인 영취산진달래축제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립니다.
제 31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이틀동안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산신제, 산상음악회, 플로깅 등
다채로운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으로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행사 기간 동안
흥국사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증편 운행하고
행사장 내 차량 출입 제한 등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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