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주변 암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면서
진화작업에 헬기 6대와 인력 132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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