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끼고 있는 자치단체 4곳이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구례군, 곡성군과 하동군은
오는 10일 매화축제 개막식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 선포식'을 갖고
봄꽃 축제 공동 홍보와
모바일 앱을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13개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는
연계 할인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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