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다음 달, 정원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음식점 빅데이터를 구축해
오감 만족, 정원박람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관내 음식점 4천여 곳 가운데
매장 내 식사가 가능한 천694곳을 대상으로
메뉴와 시설, 장애인 시설, 조식가능 여부 등에 대해
최근 현장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이번 정원박람회는 물론, 순천지역 관광객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맛집 정보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결과,
백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음식점은 124곳,
버스 주차 가능 업소는 342곳,
조식 제공 업소는 118곳,
휠체어와 유모차 입장 가능 업소는 966곳 등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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