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박람회장 공정률은 90%가 넘었고,
이달 중순부터는 각 구역별로 사전예행연습이 진행됩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
지역 언론인과의 D-3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요 공사 현황은 물론,
입장권 판매와 관람객 유치 실적,
개막식을 비롯한 문화행사 준비 상황 등을 설명했습니다.
조직위는 특히,
정원드림호와 가든스테이, 시크릿가든, 국가정원 식물원 등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라며,
이달 안에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행사인 정원박람회는
8백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다음달 1일부터 10월말까지 7개월 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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