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최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 통계를 보면,
지난 1월 말 기준
광주의 미분양 주택 물량은 262가구로
전달보다 29가구, 10% 줄었고
전남은 같은 기간 2천884가구로
145가구, 4.8% 감소했습니다.
전남의 경우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25가구, 2.7%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5천여 가구로
같은 기간 10%가량 늘었으며,
10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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