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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국내 김 주산지...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총력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2-26 13:43:49 수정 2023-02-26 13:43:49 조회수 1

고흥군이

김 주산지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지속가능한 김 산업 육성과 고흥 김의 세계화를 위해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올해 한 곳당 50억 원씩, 3곳을 지정해

김 산업의 진흥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최근 공모신청서와 예비 선정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연구소 건립.운영과 가공 식품 제조 등,

김 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물김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27%인 14만 톤으로, 전국 1위였고

마른김도 전국대비 18%로 가장 많아

국내 최대의 김 주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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