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대표축제로 선정된
고흥 우주항공축제 기간동안
나로호 발사현장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고흥군은
내일(19)부터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들을 선착순 접수한 뒤
오는 29일부터 닷새동안
방문객들에 발사현장을 공개한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고흥군 봉래면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는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가 이뤄진 곳이며
평소 일반공개가 되지 않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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