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김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지속가능한 김 산업 육성과 고흥 김의 세계화를 위해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올해 한 곳당 50억 원씩, 3곳을 지정해
김 산업의 진흥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최근 공모신청서와 예비 선정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연구소 건립.운영과 가공 식품 제조 등,
김 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물김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27%인 14만 톤으로, 전국 1위였고
마른김도 전국대비 18%로 1위를 차지해
국내 최대의 김 주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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