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여수시가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 실행과제를 발굴해
해양복합관광 거점 항구로 만드는
여수항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부터 용역에 나서
개항 100년사와 화보집을 발간한 데 이어,
여수항 미래 100년 비전을 수립하고 있으며,
해양레저와 관광 활성화와 박람회장 정비를 통해
여수항을 사람 중심의 해양복합관광 거점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또,
오는 4월 1일,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식 등,
국도비와 시비 등, 2천 149억 원의 예산을 들여
타임캡슐과 다큐멘터리, 창작뮤지컬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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