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환경 오염시설에 대한 관리권을
지자체로 이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주연창 의원은
오늘(19)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관리권한을
중앙정부가 행사할 경우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환경 오염사고를 막을 수 없다"며
"1·2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권과 화학물질 관리권을
지자체로 전면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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