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 분원의 국동 캠퍼스 설립을 촉구하는
지역 내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구민호 의원이 발의한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의료기관을 국동캠퍼스에 설치 운영하기로 했던
당시 합의가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역대 총학 회장단도
지난 2004년 노무현 정부에서
국립대 1도 1대학 통합 법인화 지침에 따라
여수 국동캠퍼스에 한의대를 설립하는 것을 전제로 해
전남대와 여수대의 통합이 전격 성사됐다며
현 정부와 원내 제1당이
전남대 의대병원 여수 설립 요구에
적극 화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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